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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우드는 열대지역에서 중간 정도의 크기로 자라는 야생 상록수로 아마존 등지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장미목이라 불립니다.
작게 자른 나무조각을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하여 에센셜오일을 얻습니다.
로즈우드 에센셜오일은 무색에서 연한 노란색을 띠는 액체로 새롭게 활력을 주는 향이며, 달콤한 나무향과 꽃향이 섞인 다소 강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에 아주 안전한 오일으로 많은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트러블성 피부,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오일입니다. 노화된 피부나 지친 피부를 위한 블렌딩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즈우드 에센셜오일의 생산 효율성이 낮고 가격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근래에는 호우드(howood)의 잎에서 추출한 호우드 에센셜오일로 대체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천연재료의 특성상 입고시마다 제품의 색상과 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오일류를 구매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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