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듀어는 인공 세포막, 인공 혈관등의 의료 분야로부터 태어난 신폴리머 성분으로 사람의 세포막을 만드는 단백질의 일종을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입니다.

시세이도 아이콘트롤크림, 가네보에센스, 고세 스킨케어, 폴라스킨케어, 에스티로더 에센스 크림 등 유명 화장품 스킨케어에 사용 중이며 한국에서는 태평양 헤라 제품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피듀어는 히아루론산의 2배이상의 보습력을 가지며 사용시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형성하여 물로 씻어도 피부보호, 보습의 효과가 지속적인 유지됩니다.

안전성이 높은 재료이지만,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패치테스트를 통해 알레르기 반응의 유무실험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피듀어는 히아루론산보다 보습력이 훨씬 뛰어난 재료입니다. 보습력의 지속성도 우수하구요.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샴푸, 린스 등에 폭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누에 사용하셔도 좋지만 가격이 높은 재료라서 비누에는 비추천입니다...^^;

사용감은 히아루론산보다 다소 가벼운 느낌입니다.

원재료 함량 : 6.0% 내외(검사통과기준 5.0~7.0%)
Polyquaternium-51(Lipidure PMB)................. 6.0%내외

리피듀어의 원재료함량은 공정상 제조될 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합니다. (상세한 제조공정은 제조업체에서 공개하지않네요)
검사통과기준이 5.0~7.0%라서 원재료함량이 '5.0%' 또는 '5.0%이상'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Polyquaternium-51 이외의 첨가물로는 water와 butylene glycol(보습및분산제), 그리고 미량의 phenoxyethanol(방부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